지구 방랑기/남미

남미 여행기 - 뉴욕 존에프 케네디 공항에서 리마 공항으로 이동, 라탐 항공 기내식

wander-ink 2024. 6. 9. 17:27

 

뉴욕 존에프 케네디 공항에서 라탐 항공을 타고 리마 공항,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Jorge Chávez International Airport) 으로 이동했다.

 

라탐 항공 기내식

 

 

밤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었고, 2번의 식사가 제공되었다.

근데 진짜 맛이 없다,,,

 

첫 식사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골랐는데,,

흠 일부러 음식을 맛 없게 만들면 이렇게 될까? 싶을 정도였다.

살면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가장 질기고 고무같았다ㅜ

왼쪽에 함께 나온 빵도 퍽퍽하고 맛이 없었고, 버터가 제일 맛있었다ㅜ

 

두 번째 나온 아침 식사는 첫 식사보다는 괜찮았지만, 역시나 별로인 편

베이글이 나왔는데, 베이글이 퍽퍽하고 맛이 없었다.

왼쪽에 같이 나온 머핀 같은 빵은 그나마 달달하고 먹을만 했다

 

역시 국내 항공사들이 밥을 잘한다,,

 

 

 

 

자랑스러워서 찍어본 삼성

도착하자마자 바로 와라즈 Hauraz로 이동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택시타고 바로 이동!!

 

공항택시는 위험하다고 해서 바로 우버를 잡았다.

호객하는 택시는 위험하다,,

이전에 이스탄불에서 호객하는 택시를 탔다가 갈취 당한적도 있기에

조심 또 조심

 

다음 편은 리마 공항에서 리마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 과정